후기/절 탐방기

영랑사에 다녀왔습니다

Bogaeng 2024. 6. 20. 22:59

 

 

 

 

 

 

 

 

 

 

 

 

 

예전에 템플스테이로 다녀왔던 영랑사입니다.

작은 절이지만 고즈넉하게 산에 둘러싸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효대사님께서 해골물로 당진에서 깨달음을 얻으셨고, 이를 기리기 위하여 영랑사를 지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효깨달음길도 조성되어 있어요.

 

조용히 마음을 달래고 평화를 찾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릴 만한 절입니다.

가 보신다면, 강아지도 귀여우니 꼭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