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것저것 후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디다스 솔라부스트 5 후기 아울렛에서 산 솔라부스트를 드디어 테스트 해 봤다. 이전엔 22년도에 산 나이키 인피니티 런 4를 계속 신었었는데, 그것보단 덜 푹신한 느낌. 그래도 불편하거나 발이 아픈 정도는 아니다. 내가 발볼이 넓고 발등도 높은 편이라 인피니티가 발등을 압박해서 좀 불편했는데 솔라부스트는 그런 게 없어서 편했고, 발에 힘이 덜 들어가는 것 같았다. 발 앞 부분도 좀 더 넉넉했다. 이건 인피니티가 오래돼서 그런 건지 신발 반발력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가볍게 뛰는데도 이전보다 속도가 잘 나왔다. 요즘 중국어 때문에 러닝 좀 미뤄서 러닝 컨디션이 잘 안 올라온다고 느꼈는데, 오랜만에 가볍게 잘 뛰어지니 좋았다. 싼 가격에 괜찮은 신발을 구한 것 같아서 좋았고, 아무래도 내 발 특성상 앞으로 나이키보다는 아디다스나 다른.. [쿤달 향 후기]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핸드워시까지 쿤달 쓰는 쿤달 덕후로서 써 보는.. 지금까지 맡아 본 쿤달 향들에 대한 기록. Clean Soap : 괜찮음. 누구에게나 어울릴 만한, 깨끗한 비누향. Herb Mint : 좋음. 상큼하고 상쾌한 허브향. White Musk : 약간 내 취향은 아님. 꾸덕한 바닐라향..? Cotton Blue : 약간 내 취향은 아님. 부드럽고 달달한 섬유향? Bubble Soap : 약간 내 취향은 아님. 목욕탕 비누향? Orchid & Neroli : 그럭저럭. 평범한 꽃향기? Baby Powder : 괜찮긴 한데 나한테 어울리지는 않는 듯. 흔히 생각하는 베이비 파우더 향. Lemon Verbena : 좋음. 누구에게나 어울릴 듯한 레몬 & 허브 향. 츄파춥스 레몬맛이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