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
즐거웠던 경주 여행과 불국사 22년 4월에 갔던 불국사입니다!말이 필요 없는 한국의 명사찰 중 하나고,제가 가장 좋아하는 절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다보탑, 청운교, 백운교는 다시 봐도 참 유려하고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4월에 가면 겹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 예뻐요.그때 날씨도 정말 좋기 때문에.. 4월에 꼭 한 번 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벌써 2년도 넘게 지났네요.종열 형, 교창이와 같이 가서 더욱 즐거웠던 기억이 있네요.나중에 또 꼭 가 보고 싶습니다.
언제 가도 좋은 용문사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절 중 하나인 용문사입니다!1,000년 넘은 엄청나게 큰 은행나무가 있기 때문이죠.보고 있자면 제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되기도 하고,여러가지 생각을 혼자 하게 됩니다. 작년 여름에 혼자 갔었는데,길 옆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걷기 참 상쾌했고,은행나무는 여전히 장엄했습니다.용문사 은행나무는 단풍이 들 때 참 예쁘니 가을에도 가 보세요.
풍경이 정말 멋진 용화선원 어머니와 다녀온 경기 광주 용화선원ㅎㅎ산 속에 소박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풍경과 정원이 예뻐서 좋았습니다.날씨도 정말 좋았어서 사진이 잘 나왔어요.
설경이 정말 멋진 청평사 저번 겨울에 갔던 춘천의 청평사입니다.눈이 오는 날이었는데,설경이 정말 예뻤습니다. 차분한 분위기도 참 좋았고요.
영랑사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템플스테이로 다녀왔던 영랑사입니다.작은 절이지만 고즈넉하게 산에 둘러싸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효대사님께서 해골물로 당진에서 깨달음을 얻으셨고, 이를 기리기 위하여 영랑사를 지었다는 설이 있습니다.그래서 원효깨달음길도 조성되어 있어요. 조용히 마음을 달래고 평화를 찾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릴 만한 절입니다.가 보신다면, 강아지도 귀여우니 꼭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