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Jo Malone Wood Sage & Sea Salt 후기 친한 형님께서 생일 선물로 주신 향수. 이전부터 조말론 언젠가 써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받게 되었다. 우드 세이지라는 이름에 맞게 숲이 생각나는 상쾌한 향이다. 다만 상쾌한 향은 잘못하면 부담스러운데, 조말론은 부담스러움이 없다. 중요한 날에 꼭 뿌리는 향수. MONTBLANC LEGEND SPIRIT 후기 상쾌하고 포멀한 향. 스포티한 정장 입은 30대가 생각나는 향. 나름 괜찮다. John Varvatos Artisan 후기 향은 그럭저럭. 비누 향 + 특이한 향. Lush Body Spray 후기 향은 괜찮다. 상쾌하고 강한 향. 손잡이 누르면 분무기처럼 뿍 뿜어져 나오는데, 꽤 많은 양이 나온다. Ferrari Light Essence 후기 향은 좋은 편. 상쾌하면서 과일 향이 좀 난다. 운동할 때 뿌리면 좋을 것 같은 향. 확실히 향도 좋고 싸서, 왜 20대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꾸준히 좋은지 이해가 되는 향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