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9)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은들 스타우트 후기 당진의 맥주. 괜찮았다. 쓴맛이 강하고, 커피 같은 향이 났다. 거품은 부드러운 편. Jo Malone Wood Sage & Sea Salt 후기 친한 형님께서 생일 선물로 주신 향수. 이전부터 조말론 언젠가 써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받게 되었다. 우드 세이지라는 이름에 맞게 숲이 생각나는 상쾌한 향이다. 다만 상쾌한 향은 잘못하면 부담스러운데, 조말론은 부담스러움이 없다. 중요한 날에 꼭 뿌리는 향수. Malfy Gin Rosa Pink Grapefruit 후기 친구가 선물해 준 자몽향 나는 진. 맛있었다. 분명 진인데 자몽향이 나는 게 신기하다. 물 타 먹으면 은은한 자몽향이 나는 깔끔한 술이 돼서 더 맛있다ㅎㅎ Louis M. Martini, Sonoma County 후기 괜찮은 맛이었다. 드라이하고 떫떠름한 맛. 강장백세주 후기 맛은 괜찮다. 좋은 청주에 인삼과 오미자를 넣은 듯한 맛. 그냥 백세주보다 술 자체 향이 좋고, 인삼과 오미자 향이 강하다. 은근히 달다. 청주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먹어 볼 만한 술. PX에서 훨씬 싸게 팔고 있기 때문에 주변 군인 분들과 함께 드시면 좋을 것 같다.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 목록 더보기